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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김강민에게 코치 자리를 제안한 상태였다.손혁한화 단장은 “내가 SK에서 코치를 할 때부터 워낙 좋게 봤던 선수다. 나이가 있지만 충분히 자기 기량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봤다”고 말했다. 삼성의 베테랑...
손혁한화 단장은 “안치홍이 타율·장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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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수에서 경험 있는 선수가 필요한 한화는김강민을 선택했다.손혁한화 단장은 “SK 투수 코치를 하던 당시김강민선수와 인연이 있다. 곧 만나서 한화에 와달라고 잘 설득할 것”이라고 했다.김강민이...
손혁단장은김강민을 품게 된 이유에 대해 한참 동안 설명을 했다. 그러나 마음이 편치만은 않은 것 같았다. 오랫동안 정이 든 팀을 떠날 선수가 마음에 걸렸을 수 있다. 실제로 한화도 그런 선수를 떠나보냈기...
손혁단장은 "김강민은 경기 외적으로도 유망주들이 성장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했다"며 "김강민이 은퇴를 선택한다고 해도 4~5라운드 2장이 있기 때문에 (부담이 적어) 지명했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다시 또 증명해야 될 게 생긴 것 같아요." 2번째 지명권을 행사한 한화는 최주환을 놓친 대신 SSG에서만 23년을 뛴 최고참김강민을 깜짝 지명했습니다. [손혁/한화 단장] "(현역 연장이나 은퇴 여부는) 선수랑...
손혁단장은 "김강민은 대주자, 대타 요원으로서 충분히 기량이 있다고 판단했다. 또 어린 외야수들과 많은 공감을 하면서 성장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해 지명했다"고 설명했다. SSG 선수들도 이런 결과에 허망함을...
손혁한화 단장은 "김강민은 아직 충분히 대수비, 대타 자원의 기량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우리 외야수들을 성장시킬수 있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10개 구단은 소속 선수, 육성 선수, 군 보류 선수 등을...
전날 자유계약선수(FA) 내야수 안치홍(34)을, 이날 2차 드래프트에 풀린 SSG 랜더스 베테랑 외야수김강민(41)... 이어 하위권 3팀에 추가적으로 부여되는 2개 라운드의 기회를 살려 4라운드에서 SSG김강민을 지명했다. 가장...
한화는 하위 3팀만 기회가 주어지는 4라운드에서 2001년 SK(SSG의 전신)에 입단해 줄곧 한 팀에서 뛴김강민을 호명했다.손혁한화 단장은 “외야 뎁스 강화 및 대수비·대타 자원의 기량을 가지고 있다”며